광양시, ‘그림 읽어주는 인문학’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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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그림 읽어주는 인문학’성료
  • 송우영
  • 승인 2015.12.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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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도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관심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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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송우영 기자 = 광양시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선도할 도립미술관 건립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소양 제고와 내부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운영한 「그림 읽어주는 인문학」강좌가 지난 9일 성황리에 끝났다.
 
「그림 읽어주는 인문학」강좌는 기존에 운영하였던 인문독서아카데미의 연장선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사를 인문학 주제로 발굴하고 강좌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강좌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인문학 강좌가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미술을 포함 예술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생활 속 인문학,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문 정신 실현을 위해 2016년에도 주제별 깊이 있는 통섭형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여 도서관이 시민의 인문 정신 실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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