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부문 ‘2015 지방행정혁신 공로 대상’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영수(보성1) 의원은 12월 24일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지방행정부문 ‘2015 지방행정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선정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임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유의 성실성과 융통성을 발휘하여 지방행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의를 수렴하여 도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현 제10대 의회에 들어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인 실버정책연구회 및 농어촌소규모학교살리기연구회 회원으로서 두루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전남교육 현안인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무지개학교 만들기 정책좌담회」에서 좌장을 맡아 연구발표를 직접 진행하는 등 “정책의회, 연구의회, 책임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모범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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