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후보, 설 연휴 전통시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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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후보, 설 연휴 전통시장방문
  • 이기원
  • 승인 2016.01.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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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경쟁력 갖추도록 단계적 대비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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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 이기원 기자 =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선거구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 봉선시장, 백운시장 등 방문 ‘골목길 경청투어’를 계속했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은 서민 지역경제 활성화 정도를 파악하는 척도이자 민심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광장’이라고 말하고 ‘설 연휴임에도 경제적 불안감 때문에 쉬지 못하고 문을 연 상가가 많았다’ 분위기를 전했다.
 
김 후보는 상인대표등과 전통시장 발전과 활력증진 방안에 대해 대화를 갖고 필요한 안내판, 공동시설, 시장 상징물등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후보는 ‘최근 양동시장 화재를 교훈삼아 시설에 대한 치밀한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화재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주문했다.
 
김 후보는 또 ‘전통시장 1km까지 대규모 입점을 제한하는 전통상업보전구역 지정제도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2020년 이전까지 노후하고 주차가 불편한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2월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하루 천명 유권자와 악수하기 △1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참석하기 등 예비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명함 배포 등을 하면서 주민밀착 활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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