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수소자동차와 수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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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수소자동차와 수소폭탄
  • 승인 2016.01.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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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북한은 6일 조선중앙TV 방송을 통해 수소폭탄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고 전 세계에 자랑했다. 이에 대해 유엔을 비롯한 전 세계가 북한이 비핵화 노선을 위반하고 핵실험을 강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응징해야 한다고 한다. 핵실험을 하던 이란은 핵을 포기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는 경제 건설노선을 선택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인 북한은 6․25전쟁이 끝나지 않고 휴전상태인 한반도에서 전쟁을 계속하려는 전쟁무기 생산에 광분하고 있다.
 
발등에 떨어진 불씨는 빨리 꺼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유엔과 주변강대국은 이번 북한의 수소폭탄실험을 계기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강력한 응징대책을 추진해야 하며 지금까지 북한에 끌려다니던 미온적인 정책은 버리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민이 잘살고 남북통일을 하려는 길을 택하도록 모든 힘은 세계가 북한에 집중해야 한다. 수소는 가장 가벼운 원소이면서 물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 남한에서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자동차를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해 양신에 들어갔으며 수소가 무공해 평화적 에너지로 활용하는데, 북한은 정반대로 수소를 가공할 전쟁무기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수소연료 자동차가 일반화되었을 때 전 세계적으로 무공해 에너지 자동차가 보급되어 인류의 평화 안전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수소폭탄이 성공할수록 지금까지 개발한 우라늄 핵폭발 핵폭탄보다 수백 배 위력을 가진 폭탄이 되어 인류를 불안하게 한다. 북한 국민을 억압하면서 남북통일을 한다는 김정은은 누구를 죽이기 위해 수소폭탄을 만들었는지 발표하고 세계 인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북한에서 개발한 가공할 전쟁무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집단 수중에 들어간다면 세계인류는 평화가 아닌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유엔을 비롯한 한반도 주변강대국은 북한을 강력히 응징하고 핵실험을 포기하고 전쟁이 아닌 평화노선을 선택하도록 하고 경제 건설에 도움을 주어 북한이 전쟁이 아니 국민 생활 안전과 평화의 길로 가게하고 현재 휴전상태의 한반도가 평화적 통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북한이 핵실험을 비롯한 전쟁 망상을 버리게 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평화적 남북통일을 추진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창의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남한에서 수소 자동차를 만들어 양산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것처럼 북한도 전쟁무기 생산의 창조적 지혜를 평화를 위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여 남북이 기술 공조를 하고 협력하는 병신년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하느님은 인류에게 선(善)과 악(惡)을 주었고 그것을 선택하게 했다. 악을 선택하면 멸망하고, 선의 선택은 융성함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이 하루빨리 악의 축인 전쟁 망상의 죽음의 길을 버리고, 선의 선택인 경제건설과 남북통일을 위해 창의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한국에서 세계로 수출하는 자동차가 수소자동차로 바뀌어 한국의 기술과 국력이 세계로 전개되는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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