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정미숙)는 겨울방학에도 독서 생활을 알차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교 지혜의 샘터(도서관)에서 지난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책 속에서 겨울나기’라는 제목의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실시하였다.

 

2학년 - 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겨울방학 독서교실에서는 책을 함께 읽어보고 책의 내용을 바꿔보는 나도 작가! 프로그램, 독서 저금통 만들기, 소원 나무 꾸미기, 2016년 독서 달력 꾸미기, 독서토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광양중동초는 "다양한 방법의 독후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 창의성 등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며,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독서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이해심을 신장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