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강철부)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금)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정영진)을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공군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공군부대를 방문한 강철부 지부장 외 14명은 무공수훈자회 임원 및 유족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귤 50박스, 바나나 20박스, 떡 60kg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장병들에게 전달하면서 “항상 대한민국 영공을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안보가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했다.
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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