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등 많은 업체 참여

[뉴스깜]송우영 기자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7일 ‘찾아가는 행복배달 IT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실시했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LG 하이텔레서비스, 지역 정보통신 기업인 신기건업, 태광전기상사, 전일통신공사, 보영전자 등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찾아가는 행복배달 IT 서비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내 읍면 지역마을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서비스로, SNS 활용과 여수시 공무원의 재능기부로 가전제품 및 휴대폰 수리, 전기, 통신선 정비, 통신 음영지역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KT, LG하이텔레서비스 등은 교육용 차량과 수리용 대형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 속에 ‘찾아가는 행복배달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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