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외식경영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먹거리 문화 및 식당성공 마케팅 전략을 위해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2주 동안 진행되며, 5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1회 운영되며, 전걱의 유명 외식경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식당 혁신경영,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을 실시한다.

1회차 강사로 초빙된 ㈜남도외식문화개발 이은상 원장은 “식당성공 내가 잡은 기회이며, 식당은 기본원칙에 충실하고 경영전략을 통한 고객 만족관리로 경기 불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트렌드보다는 음식의 차별화가 중요하므로 감성 마케팅, 음식의 색깔과 매력을 갖출 수 있는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