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에서는 1월 27일 상습적으로 화물차량과 중장비의 기름탱크 주입구를 빠루로 재끼고 경유를 절취하는 등, 지난해 7월 초부터 총 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경유를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박某씨(78세, 남 ‘특절 등 52범)를 검거, 구속영장 신청하였다.
조사결과 박 모씨는 특가법등 52범 전력자이고, 2013년 6월초 같은 범행 등으로 구속 되었다가 출소 한지 1개월 만에 재차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외딴곳이나 공터 상에 화물차량, 중장비등을 주차시켜 놓는다는 것을 알고 헛점을 노려 심야시간대 범행한 용의자에 대해 CCTV활용 분석하고 용의자 특정, 잠복수사 끝에 절취품 일부 물건을 확보하고 검거하여, 범행을 모두 자백 받은 것이다.
무안읍, 삼향읍, 청계면에서 연쇄적으로 발생된 절도사건을 끈질긴 수사로 해결한 무안경찰은 절도 예방책으로 운전자들이 CCTV 설치된 곳이나, 블랙박스 부착 차량 부근에 안전하게 주차시킬 것을 당부하였고,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절도 등 강력사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형사활동으로 안전한 국민생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박 모씨는 특가법등 52범 전력자이고, 2013년 6월초 같은 범행 등으로 구속 되었다가 출소 한지 1개월 만에 재차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외딴곳이나 공터 상에 화물차량, 중장비등을 주차시켜 놓는다는 것을 알고 헛점을 노려 심야시간대 범행한 용의자에 대해 CCTV활용 분석하고 용의자 특정, 잠복수사 끝에 절취품 일부 물건을 확보하고 검거하여, 범행을 모두 자백 받은 것이다.
무안읍, 삼향읍, 청계면에서 연쇄적으로 발생된 절도사건을 끈질긴 수사로 해결한 무안경찰은 절도 예방책으로 운전자들이 CCTV 설치된 곳이나, 블랙박스 부착 차량 부근에 안전하게 주차시킬 것을 당부하였고,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절도 등 강력사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형사활동으로 안전한 국민생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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