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농도 전남의 일자리 대상, 불가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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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농도 전남의 일자리 대상, 불가능 없다"
  • 양재삼
  • 승인 2016.06.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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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일도 지혜를 짜고 땀 흘려 노력하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뉴스깜]양재삼 기자 = 1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도청 왕인실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갖고 “어제 중앙정부로부터 농도 전남으로서 받기 어려운 일자리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농도 전남이 일자리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도 지혜를 짜고 땀 흘리며 함께 노력해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제까지 전남이 받은 사회복지대상, 다출산대상, 산업평화 최우수상과 고품질브랜드쌀 최다 선정 등도 모두 소중한 결과였다”며 “하지만 일자리 최고상은 전남이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국에서 최고로 어려울 것이라는 상식을 깬 것으로 ‘불가능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줬다. 이처럼 어려워 보이는 일도 신명을 바쳐 하다보면 이뤄진다”고 격려했다.

이어 “멀리서 산을 보면 길이 보이지 않지만, 산에 가보면 반드시 길이 있고, 그 길을 묵묵히 걷다보면 정상에 이르는 것과 같다”며 “내년에도 일자리 최고상을 받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은 우리 이웃들의 땀으로 만들어낸 전남의 소중한 브랜드”라며 “보다 내실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제초제를 쓰지 않도록 논두렁, 밭두렁에 키 작은 풀을 심는 방안을 연구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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