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성전농협과 합병
상태바
강진농협, 성전농협과 합병
  • 양재삼
  • 승인 2014.02.05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강진농협합병출범식.JPG

 
강진농협과 성전농협은 지난 '13년 9월 5일 조합원 합병 찬반투표결과 강진농협 88.0%, 성전농협 75.2%의 찬성으로 합병의결 되어 '14. 1. 23일 합병농협으로 업무를 개시하여 2월 5일 합병출범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합병으로 조합원 4,962명, 총자산 2,711억원, 자기자본 198억원으로 규모가 커지게 되었으며, 강진농협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합병시너지효과로 대외경쟁력 강화에 따른 사업추진 기능강화, 전문적인 영농지도, 지역내 중복투자 지양, 조합원에 대한 실익제공 확대 등 다양한 합병효과 발생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박종수 본부장은 "합병농협이 조기에 안정되어 강진농협의 발전과 조합원 실익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