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극동지역 유일 스포츠 이벤트
[뉴스깜]박우주 기자 = 1천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국제 블라디보스토크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4일 개최된다.
극동지역에 유례가 없는 유일한 스포츠 이벤트로 러시아 연방 15주와 아시아의 대한민국, 일본, 중국에서 5,000명 정도 아마츄어 마라토너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마라톤 구간은 러시아 해안과, 골든다리, 중앙광장을 낀 5km, 21km 또는 42.2 km 구간을 선택할 수 있다.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kr.vladivostokmarathon.ru/)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