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판매와 다채로운 문화행사.

[뉴스깜]양재삼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30일 해변공원에서 ‘주말 싱싱장터’를 개장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특산품인 전복, 해삼, 멍게 소라 등의 판매와 버스킹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은 실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 신지 고금을 잇는 장보고대교가 개통이 되면 동부권에서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오늘 개장한 주말장터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말 싱싱장터가 완도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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