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항공체험스쿨, 영암 비행교육원 등에서
[뉴스깜]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강진 항공체험스쿨, 영암 비행교육원 등에서 초등학생 35명과 함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나를 설레게 하는 행복한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진과 영암에서 비행의 원리와 항공관련 직업탐구, 가상파일럿, 모형항공기 제작, 물로켓 만들기, 드론(무인기)체험, 경량항공기 비행 등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진로를 알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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