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150건 총 7만7천여건 재생
[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는 ‘가치 있는 강연의 기부와 공유’라는 모토로 지난해 문을 연 ‘빛고을 열린강연방 아리바다’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아리바다 홈페이지는 교양, 인문, 인권, 석학인문 등 4개 테마로 구성돼 92편의 강연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7만 7000여건의 조회수(일평균 150명)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이용자 의견을 들어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몰입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했다.
‘아리바다’는 공공기관, 대학 등 다양한 곳에서 운영 중인 각종 강연을 강연자의 재능기부를 받아 온라인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나누는 지식공유사업이다.
김재철 광주시 참여혁신단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국내 석학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지식과 지혜들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달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공동체와 구성원들을 성장시키는 데 깊은 울림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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