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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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3.11.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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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사회개발대학원 6년 선행
 
크기변환_광주여대연탄단체사진.JPG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교수, 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생들이 참가하는 ‘201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광산구 희망나눔지원단과 함께 실시하였다.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2008년 처음 광산구 우산동 일대 10가구에 대한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나눔 행사로 6년째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11월 2일(토) 오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산구 관내 송정1동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그리고 차상위 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10기 김선희 회장은 “송정1동 3가구에 대해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기관인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2014년에도 후배들이 계속 이 행사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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