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재배면적 지속적 확대로 농가 소득 향상 노력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민, 기술센터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촌진흥사업 종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는 2016년 추진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별에서 추진한 사업 보고 및 평가와 시범사업자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 분소를 개소하여 원거리 농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동부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관내 유치기업과 지역농민의 상생을 위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종자산업 육성하기위해 지원하였으며, 또한 FTA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에서 나타난 성과는 확대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보완하여 내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범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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