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보건소, 독거노인 방문 진료로 "고독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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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보건소, 독거노인 방문 진료로 "고독사예방"
  • 송우영
  • 승인 2017.01.16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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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운룡진료소 (염진순 진료소장)

[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시 주암면 운룡보건진료소(염진순 소장)는 방문 건강관리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노인들을 발굴하여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자 방문 순회 진료 "고독사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염진순 소장은 농촌실정을 파악하고 진료소에 부임한 날부터 30분 먼저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 하는 업무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열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홀몸독거노인들과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건강증진 및 "골든타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주암면 염진순 진료소장은 5개 마을 (비룡, 월봉, 신기, 용두, 운룡마을) 을 수시로 방문해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노인정. 9988쉼터와 홀몸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부모님처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해주고 있어 취약계층노인들로 부터 큰 호응 을 얻고 있으며 "간호천사 염진순 진료소장"은 각 마을 주민들로 부터 이구동성으로 칭찬이자자하다.

염진순 소장은 "건강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눈높이에 맞는 맞춤 건강관리를 지속적 체계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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