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면 안동마을 찾아“꽃밭 가꾸기”지원 나서

[뉴스깜]신권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 희망나누미 봉사대원 28명은 지난 6일 고흥군 대서면 안동마을 앞 폐기물이 적재된 유휴부지 약 23㎡(7평) 를 꽃밭으로 조성하여 베고니아, 팬지, 패랭이 등을 식재하는 Clean Agriculture 캠페인(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을 실시하여 인근지역 등 거리를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 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하여 매년 추진해 오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사를 올해부터 Clean Agriculture 캠페인(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으로 확대 추진함에 따라 우리 공사도 이 행사에 동참 하고자,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이 외에도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70세 이상 차상위계층의 노후주택 정비 등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과, 농어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밝은세상 만들기 사랑의 브라이트 운동(돋보기 맞춤 무료증정) 등을 지속 실시하여 복지 농어촌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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