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병욱 기자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3일 중앙선관위 1층 대강당에서 김의준(김의준고구마 대표)씨가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의준씨는 평소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20여년 동안 연간 15만개(누적 2백만개) 고구마 상자에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홍보문구를 게재해 왔다. 또한 선관위에서 개최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은 참여와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창출하여 대한민국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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