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또 사랑”정선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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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또 사랑”정선 작가 초대전
  • 양 재삼
  • 승인 2017.07.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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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또 사랑”정선 작가 초대전

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 7월 작품전시

 

[뉴스깜 양제삼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성수)은 7월 한달간 정선 작가“사랑 그리고 또 사랑”초대전을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갤러리 뜨락에서 개최한다.

 

정선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대미술 에뽀끄, 한국미협, 광주미협, 광주․전남여성작가, 광주판화협회, 한국전업미술작가, 환경미술협회 회원이다.

 

작가의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개인전 초대전 20회,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국내외 그룹 초대전 500여회 이상, 2008년부터 서울아트쇼,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등에서 아트페어를 실시했으며, 2015년부터 기획전시 5회 이상 개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전남의 유망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 “사랑 그리고 또 사랑”의 모든 작품 영감과 모티브는 어머니이며 우주와 같은 어머니와 맞닿기 위해 오방색을 고행하듯 덧칠하고 덧칠하여 작은 새 한 마리가 되어 그 위를 훨훨 날아 어머니를 만나 새가 품어 안은 자유로움 속에 시간의 흔적을 빛바램처럼 담아서 표현했다.

 

정선 작가는 “얽매이는 나를 비상하게 만들고 싶은 욕망, 그 욕망은 그림을 보는 관객에게도 전위되어 모두가 하나의 새가 되어 이 세상을 꿈꾸는 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이런 바람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은 앞으로도 광주 전남의 유망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의 감동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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