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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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개최
  • 양 재삼
  • 승인 2017.07.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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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개최

    소프트웨어와 비즈의 만남‘2017.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

   상상하는 것은 모두 현실이 되는‘2017.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

 

[뉴스깜]양재삼기자 =  전남 장성군 진원초등학교(교장 이승자)는 7월 21일(금)에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을 열었다.

 

진원초등학교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언플러그드 활동을 포함해 레고 로봇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수업과 방과후 소프트웨어반을 수준별로 운영하고 있다.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와 비즈체험을 중심으로 11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소프트웨어가 어렵지 않고 신 나고 즐거운 것임을 느끼는 기회를 되었다.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 소프트웨어 체험부스는 햄스터로봇 축구게임, 레고 로봇, AR/VR 세계, 3D프린터 체험(닷넷소프트), 날아라~드론!(한국항공우주소년단)이었으며 비즈 체험부스는 고학년 비즈쿨 부서와 연계하여 맥가이버, 켈리그라피, 컬러클레이 등 이었다. 학생회의 인터넷 드림단 캠페인 활동 및 학부모회에서도 화분꾸미기, 석고방향제, 수제쿠키 만들기 등을 준비하여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실시한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은 3D프린터 체험(닷넷소프트)에서 3D프린터기를 이용하여 좋아하는 캐릭터 장난감이나 작은 생활용품을 프린터 해 보고, 날아라~드론!(한국항공우주소년단)에서는 드론을 날려 직접 조정해 볼 수 있었다. 맥가이버에서는 자전거 휠라이트와 베어링을 활용하여 두뇌개발 LED피젯 스피너를 만들어 보았다. 햄스터로봇 축구게임은 로봇을 조정하여 골을 넣는 게임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

 

이승자 교장은 “‘2017. 진원 나·너·우리가 Share 페스티벌’ 은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놀이로 즐겁게 체험해 봄으로서 보다 가깝고 쉽게 느끼게 해 주는 교육활동이다. 여기에 다양한 비즈체험부스까지 운영되어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할 수 있었다.” 라며 “ 학생들이 신기해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함께 행복했다.”고 말했다.

 

 손성표 담당교사는 “21세기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가르치기 보다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창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하다.”라며 “그리고 이번 페스티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학년 주유준 학생은 “오늘 3D프린터, 햄스터로봇 축구게임, 버튼핀 만들기 등 등 다 재밌었다. 그 중에서도 AR/VR 세계가 제일 재밌었다. 왜냐면 제가 직접 가상현실체험기를 만들고 거기에 핸드폰을 붙여서 보니까 진짜로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실감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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