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김기오)은 8월 30일 교육관 강당에서 강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평생교육 강사와 직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평생교육 강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교육관 평생교육 운영방향을 비롯해 상반기에 잘 운영되었던 강좌 강사들의 운영 사례발표,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직원과 강사가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의 운영 사례 발표에서는 강사들의 강의에 대한 노하우, 학습자들과의 소통 방법, 배려 등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생생하게 이야기함으로써 강사들이 서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기오 관장은 “강사님들은 교육관의 꽃이다. 강사님들의 실력이 교육관의 실력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강사님들이 좋은 환경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강사님들도 학습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은 9월부터 일반(성인)평생교육대상 62강좌, 학생대상 62강좌, 성인문해교육 4강좌, 배려대상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69강좌를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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