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시작되는과학문화!"미래를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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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시작되는과학문화!"미래를디자인하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7.10.22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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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주 과학문화축전이 10월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에서다채롭게 진행

[뉴스깜] 오명하 기자

꿈이시작되는과학문화!

"미래를디자인하다"라는 2017 광주 과학문화축전이 10월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 실내및실외광장에서 미래과학을꿈꾸는꿈나들과 유아에서 초,중,고학생들과 학부모.특히 가족중심의 아이들이 엄마,아빠손에손잡고 과학문화축전을 참여했다.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이 주최하고,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 했으며,국립광주과학관(관장 대행 조숙경)이 후원한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이날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과학체험마당,과학놀이마당,더불어탐구마당,전시마당,공연마당과 특별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진=오명하 기자>

주요프로램은 실외 에서 각각부스를 설치해서초,중,고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체험을 지도해서 체험 참여자들께 과학문화를 직접느낄수있는 기회를 현장에서 학습을 한다는것이  큰과학의 중요성을 손수느낄수있다는데 그의의를 부여했다.

특히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초,중,고학교가 무려 광주고를포함 115개학교가 참여했으며,외부참여프로램 2개(조선대학교SW융합교육원.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소가 참여하고 먹거리판매학교기업 자연팜(자연과학고운영)이 참여한가운데 성대한2017광주과학문화축전이 펼쳐졌다.

<사진=오명하 기자>

과학놀이마당은 유,초,중등학생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4가지 놀이로(STEAM과학놀이.기초과학놀이.전통과학놀이.스포츠과학놀이)진행되고,

더불어탐구마다당은 국립광주과학관 실내에서 초5학년이상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전시마당은 과학관실내에서진행한다.특히공연마당은과학관야외무대에서제1부에서4부로나뉘어진행되는데길놀이풍물로시작해서저4부팝핀댄스를끝으로막을내린다.

특별행사로는 인문학과함께하는 과학특강 과학관1층에서진행된다.꿈이 시작되는 2017광주과학문화축전이 광주과학문화축전이 아닌 대한민국과학축전으로 발돋음 할수있는 이번 축전으로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삼고 대한민국의 과학이 광주국립과학관으로부터라는자부심을광주미래의꿈나무들에게심어주기를기대해본다.

축전에참여한A씨가족은 혹시 광주에 사신다면 이 행사에 꼭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올해 처음 왔지만 참 선택지가 다양하면서도 유익하고,따분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맘에 들어요!
특히 아이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아하니 참으로 소중한축제인거같다,라고전했다.

<사진=오명하 기자>

 부스를 통해 애기들이나 학생 분들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일은 정말 행복했답니다.

몸은 피곤한데 계속 가르쳐드리고만 싶은 이 마음.

이렇게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재밌고 신나는 과학 원리를 선물해 준다는 것은

참 뜻깊고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사진=오명하 기자>

광주과학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들어오자마자부터 수많은 학교에서 나온 부스가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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