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21병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당뇨콘서트’ 개최
상태바
태영21병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당뇨콘서트’ 개최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7.10.23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과 함께 유명 원장들 특강...당뇨에 대한 교육 1대1 실시
<사진제공=태영21병원>

[뉴스깜] 양재삼 기자= 깊어가는 가을, 결실의 계절답게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당뇨콘서트’ 라는 이색적인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태영21병원(원장 양태영)에서 ‘당뇨와 건강 환우회’ 주최로 ‘나의 첫 당뇨학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슴뛰는내과 유종현 원장, 보라안과 문귀형 원장, 광주21세기병원 오선종 원장, 인하루치과 이광훈 원장, 태영21병원 양태영 원장, 삼성서울병원 내분비과 김재현교수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펼치고 클래식 공연단체인 ‘퀸즈퀸텟’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이날 음악회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당뇨병 식사요법과 체성분 측정등 당뇨에 대한 교육을 1대1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닥터인 태영21병원 양태영 대표원장은 지난 2012년 당뇨병, 갑상선, 유방, 종합검진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매년 5~6회에 걸쳐 환우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에세이 ‘보스톤과 음악가’를 미국 하버드 연수시절부터 집필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