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양재삼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늘(9일)부터 군민, 전입자, 귀농어촌인 등에 인구시책과 관련된 출산, 육아, 정착지원프로그램 정보가 담긴 책자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출산, 귀농・어 지원 안내’라는 제목의 책자는 숫자로 보는 완도 현황, 임신, 출산, 양육 정보, 교육, 장학금, 평생학습, 귀농・어 지원 정책, 문화, 기타 생활정보 등 5개 분야로 소개한다.

완도군은 2천부를 제작하여 민원봉사과, 보건의료원, 읍・면사무소에 배부하고 군 홈페이지와 SNS에도 홍보한다.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박현식 부군수는 “인구시책 종합홍보 책자는 군민들도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귀농・어를 희망하는 예비 군민들에게 전입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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