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적응과 일상생활보호 및 심리적 지원체계 마련

[뉴스깜]양재삼 기자= 전라남도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오늘(29일) 꿈키움 멘토단 및 맘-품지원단 멘토·멘티 40명을 대상으로 종결식을 진행했다.
꿈키움 멘토단과 맘-품지원단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일상생활보호 및 심리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1명의 멘토들이 함께 해줬다.
이번 종결식은 지난 협의회에서 멘토·멘티가 함께 어울려지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멘토들의 의견을 따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드는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책꽃이를 만들며 우수사례와 미담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멘토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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