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새출발 응원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혜숙, 이선규 읍장)는 오늘(22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영암읍내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 5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담은 책가방 Dream’지원사업은 2017년 읍면동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하는 아동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활용도가 높은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선규 영암읍장은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아동들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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