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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등 발빠른 제설작업...전 직원 비상근무체제 돌입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폭설에 대응
최용남 기자 | 승인 2018.01.12 16:43
영광군은 폭설로 인한 기상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직원이 비상체제에 들어가고 시가지등에서 눈 치우기 작업을 벌였다<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0일부터 내린 대설(군 평균 26.3㎝)에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대처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 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10일 새벽 기상특보가 발령되자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경찰서에서 10일 21시부터 차량 통행이 위험한 대마면 깃재 구간 도로 교통 통제를 신속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폭설에 대응했다.

또한, 인력 82명과 제설차 6대, 트랙터 55대, 굴삭기 1대, 염화칼슘 207톤, 친환경 액상제 18톤, 소금 53톤 등을 동원하여 관내 도로 23개 노선, 172.1㎞에 대해 사전 및 사후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새벽부터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11일에는 7시 기준으로 군 평균 26㎝의 적설량으로 시가지 인도, 마을 안길 등 대형 장비로 제설이 어려운 곳을 군청과 읍·면 직원 700여 명이 참여하여 아침 9시부터 군 전역에 걸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영광군 직원들은 눈삽으로 인도의 눈을 치우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주민 및 차량 통행 불편 해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추진하도록 전 공직자에게 당부하고, 통행로 확보,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등으로 대설로 인한 조그마한 피해라도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영광군은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함은 물론, 제설 인력과 장비,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한 상태이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용남 기자  webmaster@newsg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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