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4월 및 8월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13일 무안군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교재 및 동영상을 구입해 2018년 2월부터 검정고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에 노력하고 대상자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선정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은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교재 및 동영상 강의를 지원해 주는 등 공부를 지속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포기하지 않고 더욱 학업에 정진할 것을 약속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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