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군수 전동평)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영암군에 거주하는 여성 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교육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것으로 교육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교육비 50%는 영암군에서 지원한다.
이후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의료기관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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