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파출소, 사랑의 안경으로 나눔과 베품의 소중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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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파출소, 사랑의 안경으로 나눔과 베품의 소중한 사랑 실천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8.03.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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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전남 보성경찰서 벌교파출소(소장 김충식)는 신학기를 맞아 생활안전협의회 송용근 회장과 회원들 및 아이조아안경(사장 정국)과 함께 벌교초 장도분교에 재학 중인 김모(초6) 학생에게 안경을 맞춰주어 나눔과 베품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 경찰관서 현장방문 중 장도분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되어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안경을 맞추어 주고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가정에서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벌교파출소와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실시했다.

벌교파출소 소장(경감 김충식)은 “도와주신 생활안전협의회와 아이조아안경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심어주는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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