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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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정병욱 기자
  • 승인 2018.04.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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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
<사진제공=영암군>

[뉴스감]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이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오늘(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주택가격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우리군의 주택 수는 총 2만5368호로 이중 공동주택은 9913호, 개별주택은 1만5455호이며 금번 심의회 대상은 개별주택 중 표준주택 793호를 제외한 1만4662호이다. 읍면별로는 삼호읍이 2046호로 가장 많고 영암읍, 시종면, 신북면 순이고, 덕진면이 892호로 가장 적다.

전년대비 가격변동율은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2.98%상승했으며, 개별주택은 3.01%상승하였고, 가장 많이 상승한 읍면은 영암읍으로 4.30% 상승, 가장 적게 상승한 읍면은 시종면으로 1.68%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하여 그 적정성을 심의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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