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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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8.05.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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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정부정책 부합 시책발굴 및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따른 조기선제 대응
<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 최용남 기자= 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2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영광군 주요 신규사업의 취지와 국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영광군 신규사업은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 및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부응하여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입주 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비 178억 원과 e-모빌리티용 이차전지 고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실시설계 및 장비 구축 사업비 230억원 등 신규 사업비 408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영광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 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 없이 국가발전도 없다는 마음으로 산업분야와 SOC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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