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종합안전대책계획 사전검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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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종합안전대책계획 사전검토회의 개최
  • 정병욱 기자
  • 승인 2018.07.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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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위한 유관기관과의 안전대책논의
<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2회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합안전대책계획 사전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22회 무안연꽃축제 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구성남 안전총괄과장을 주재로 하여 4개 관련부서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종합안전대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에 관한 사항, 종합안전대책 수행 조직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에 관한 사항, 행사장 질서유지 등 교통대책에 관한사항,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조치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축제가 한여름에 진행되는 만큼 폭염안전대비책을 중심으로 하여 회의가 진행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사전검토회의결과를 토대로 기 수립된 종합안전대책계획을 수정·보완해 행사를 추진하겠다” 면서 “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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