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행복지원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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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행복지원금 전달 받아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8.07.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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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2400만원 저소득,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
<사진제공=목포시>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목포시가 지난 2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로부터 행복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전달식은 김종식 목포시장과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지원금은 희망2018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관내 저소득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고, 필요한 곳에 알뜰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 11억2400만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목포시에 배분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5억7000만원 지원됐으며, 하반기에 5억3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주택개보수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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