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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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 개최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8.08.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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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미래는 농업이다’슬로건
<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의 미래는 농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따르면 이날 품평회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등 가공식품 100여점을 출품 전시하고 출품 농특산물 참여농가, 청년농업인, 후계2세농업인과 강소농업인 등 다품목 소량생산 농가들의 참여로 영광군 농특산물의 자연그대로의 신선함과 건강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

이번 품평회로 영광군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철저한 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한 품평회였다.

이제는 생산만 하면 판매는 걱정하지 않았던 때는 지났다. 농가는 정부 정책에 따라 희로애락을 받아들이는 피동적인 대상으로만 인식 되어서는 안 된다. 철저히 소비자 요구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꾸준한 소비층 확보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인 소비자시장 환경을 분석하여 도매시장의 장점과 직거래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활용 유통변화에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농업기술교육과 우수 농특산물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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