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의 협동심 배양과 가족 간의 화목·신뢰 고취’ 주제로 진행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은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5일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영암군 41개소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을 모시고 ‘2018년 영암군 어린이집 가족한마당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의 협동심 배양과 가족 간의 화목․신뢰 고취’라는 주제로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상시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등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참가자 중심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여 가지의 체육행사와 대형풍선 기둥세우기, 풍선터트리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캐릭터 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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