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추진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임시총회가 지난 15일 금정면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는 고승철 면장을 비롯해 의원, 기관․단체장,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민의 날 참여계획,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일정 확정 및 행사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임시총회는 제43회 영암군민의 날(10월29일부터 10월30일) 문화체육행사 선수 선발과 주민 참여 홍보, 제16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일정(11월2일부터 11월3일) 확정과 행사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행복 多감 금정 대봉감, 맛나다!’ 로 알차고 모범이 되는 축제,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기 위하여 문체위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합심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즐기고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고승철 금정면장은 “금정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최정식 문예체육진흥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16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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