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화순군 화순읍은 지난 20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읍장실에서 화순읍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비 연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 및 사례관리대상자 지원 연계 등을 논의했다.

김연옥 화순읍장과 최영창 화순읍번영회장이 공동위원장인 화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례관리대상자 지원 가구로,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 10가구, 더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1가구, 지정기탁 지원 대상 3가구를 선정하여 총 14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김연옥 화순읍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 며 “민관협력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에 있는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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