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 오는14일 분양 예정
상태바
광주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 오는14일 분양 예정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8.12.12 0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역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북구 도시정비 등 대규모 개발호재 기대감 높아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59·73·84㎡ 총654가구 중 일반분양 437가구
▲광주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 투시도

[뉴스깜]최병양 기자= 중흥건설과 고운시티아이가 공동 시공하는 광주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를 오는 14일 일반공급 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94-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39㎡ 56가구(임대) ▲전용 59㎡ 94가구 ▲전용 73㎡ 110가구 ▲전용 84㎡ 394가구 등 총 654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437가구가 일반공급 된다.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인근 광주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 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과 광주역이 가깝고, 주변 서림로, 상무대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또, 서림초, 용봉초, 북성중 등 다양한 학군들도 인접하다. 단지 앞에 펼쳐진 광주천 수변공원은 주거환경의 쾌적함을 더한다. 신세계, 유스퀘어, NC백화점, 천주의성요한병원, 중흥시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품고 있다.

◆ 광주역 일대 경제기반형 뉴딜사업 선정…도로망에 지하철까지 갖춰 교통망 우수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약 18,400가구를 수용하는 북구 도시정비사업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대규모 뉴타운 개발 수준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은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약 1조원의 비용이 투입된 ‘광주역 복합개발사업’ 등의 대형호재도 예고돼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광주역을 비롯해 광주 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이 인접하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한 인근 서림로, 상무대로, 무등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에서 북구와 동구, 서구를 잇는 광주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학군을 중심으로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서림초, 북성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전남사대부중, 광주제일고, 광주고, 광주교대 등의 명문학군들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NC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광주점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가까운 것은 물론 천주의성요한병원, 중흥시장, 임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예술의 거리 등이 인접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단지 앞 광주천 수변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했다.

◆ 전용 59·73·84㎡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갖춘 ‘명품주거단지’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설계(일부세대)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주차대수가 세대당 1.31대로 계획돼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우선 단지 내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여기에 경로당과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등도 계획돼 있다.

한편, ‘중흥S-클래스·고운라피네’의 견본주택은 광주역 바로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