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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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정병욱 기자
  • 승인 2019.0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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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 키우는 계기 마련
<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농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5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달라진 농정시책 중 농업인 월급제,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 등 홍보와 땅 살리기를 통한 양파생력재배, 미래농업을 위한 스마트팜, 한우사양관리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전문가를 초빙하여 4개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 분야별 관내 우수농가 4명(김기주, 이병철, 고봉석, 박남기)의 사례발표 시간을 마련하여, 농업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농정을 제시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부족해소를 위한 드론공급․양파기계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보급, 1읍면 1특색 소득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소득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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