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새마을금고, 제21차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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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 새마을금고, 제21차 정기총회 성료
  • 정기연 기자
  • 승인 2019.02.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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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 새마을 금고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스깜]정기연 기자= 남광주 새마을 금고(이사장 김승곤)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이 무등 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일부와 2부로 나누어 시행했고, 일부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 의례가 있었고 연혁소개가 있었으며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이 있었는데, 대학생 장학생 14명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 장학생 3명에게는 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을 안금구 회원이 받았고, 실적이 좋은 우수회원 15명에게 우수상을 주었으며, 금고를 위해 봉사활동을 잘한 18명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으며 상금으로 각10만 원을 주었다.

총회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남광주 새마을금고는 동구 관내 주민들의 저축과 경제활동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해마다 금고운영을 잘 해 이익을 회원들에게 베푸는 지역경제발전을 돕는 모범적인 자랑스러운 금고라고 치하 하면서 이번 총회에 지난 일 년 동안 생긴 순이익이 11여억 원이라 보고하고 있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매년 배가 이익 창출을 하는 금고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동구는 다른 구청에 비해 인구도 적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데 남광주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마다 이익을 창출해 회원들에게 저축의 희망을 심어 주고 있어 치하한다고 말했다.

김승곤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남광주 새마을 금고가 경영평가 1등급을 계속 받으며 금고가 성장 발전한 것은 임직원을 비롯한 이사와 회원들의 성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금고종사자는 모두가 청렴한 일꾼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금고에서는 금고의 주인인 회원들에게 해마다 금고에서 생긴 이익금을 배당하고 회원과 지역사회 환원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고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에 특히 감사하며, 앞으로 유능한 금고 경영자가 나올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관심을 두기 부탁한다고 말했다.

회장인사에 이어 전차 회의록 낭독이 있었고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감사보고를 마친 후 4개 조항의 부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 하고 이의 없이 통했다. 폐회선언이 있은 후 경품추첨에 의해 선물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남광주 새마을금고는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 최우량금고로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새마을금고로서, 1999년 12월 1일 발기하여, 2000년 1월 13일 남광주 새마을 금고로 법인 등록한 금고로서 총자산 1,972억 원의 우량금고로서 매년 금고 운영에 따른 이익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데,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금 지급, 좀도리 쌀 모금을 통한 어려운 지역주민 돕기 등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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