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8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SM경영교육센터 대표인 이경철 강사를 초빙하여 ‘주인정신과 공공의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무의식적인 행동에서 오는 손실을 설명하고, 내가 만족해야 민원인도 만족한다는 주체적인 서비스의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이왕이면! 정신으로!’ 라는 다짐과 함께 마무리 한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역량을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무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 친절 역량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직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이 행복한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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