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 제공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광양시는 마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보도 육교를 오는 13일 오전 9시 중마동민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 행사에 맞춰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마동근린공원 보도 육교는 공원 내 북측 체육시설과 남측 산책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휴식 공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많은 시민이 마동근린공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언제라도 말씀해 주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좋은 공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