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 구성해 시설물 점검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보성군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고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성군은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보성군은 18일 군을 비롯해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한국전력, 가스안전공사등 유관기관과 건축전문가, 안전보안관으로 점검반을 구성해서 시설물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기다리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최대 3만5000여명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시. 군 선수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체육대회를 치루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상가와 주택등 건물 벽면과 난간, 공한지등에 아름다운 꽃 대대적으로 식재해 꽃의 도시로 만들어 향기로운 꽃의 정원 보성을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 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보성군. 읍. 면 에서는 관광객과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성군 노동면사무소에서는 손민수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노동면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손님 맞을 준비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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