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순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 의회의장, 이복남 순천시 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최귀남 상임부회장, 이길훈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김회천 순천시 NH농협지부장, 이옥기 사무처장, 정영근 사무국장, 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및 체육회이사, 선수 또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서 허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도에는 순천시에서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 하고“모든 경기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성적에 연연해 하지 말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쓸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아울러 “순천시체육회장으로서 열심히 경기하고 있는 선수와 단체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고 성적보다는 어느 누구라도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각자 개인이 신경 써 줄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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