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委 “국가‧지역사회 공헌 인정”…19대에만 수상 ‘10관왕’

“봉사·헌신·절제의 초심 잃지 않고, 맡은바 역할에 충실”

 

이용섭 의원이 ‘2014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이 (사)한국언론사협회,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주최한 ‘2014년 대한민국지역공헌大賞’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이용섭 의원이 평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해 2014년 대한민국지역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용섭 의원은 “내게 정치는 ‘소명’”이라면서, “‘봉사·헌신·절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어떠한 소임이 주어지더라도 그에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섭 의원은 오늘 ‘대한민국지역공헌大賞 특별상’ 수상으로 지난해 ‘교과위 국감 최우수의원상’,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선정 ‘국감 최우수의원상’, ‘대한민국 정경문화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백봉신사상’ 까지 이번 19대 국회에서만 ‘10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 의원은 제18대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유일하게 <경실련>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양 기관 모두에서 4년 내내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특별한 기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