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등 후보들에 제안
이철원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남구 현안 문제 논의 및 경제정책을 공동으로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후보는“남구는 전체 면적의 64%가 그린벨트 지역이다”며“남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각 남구청장 후보들과 공동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남구는 그린벨트 해제, 구 홈플러스 부지 활용 등 경제적인 문제를 내포 하고 있다.
또한 남구일원에 ‘남도해양 문화 관광타운’ 조성을 공약한 이 후보는“동일 생활권에 있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를 효율적이며 균형 발전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곳이 남구이다”며“남구는 남도 역사, 문화 ,해양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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