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원 후보, “남구 현안문제 공동 논의 하자”
상태바
이철원 후보, “남구 현안문제 공동 논의 하자”
  • 이기원
  • 승인 2014.03.31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벨트 해제 등 후보들에 제안
이철원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남구 현안 문제 논의 및 경제정책을 공동으로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후보는“남구는 전체 면적의 64%가 그린벨트 지역이다”며“남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각 남구청장 후보들과 공동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남구는 그린벨트 해제, 구 홈플러스 부지 활용 등 경제적인 문제를 내포 하고 있다.
 
또한 남구일원에 ‘남도해양 문화 관광타운’ 조성을 공약한 이 후보는“동일 생활권에 있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를 효율적이며 균형 발전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곳이 남구이다”며“남구는 남도 역사, 문화 ,해양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