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관내 택시를 이용한 지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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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내 택시를 이용한 지역 홍보
  • 강래성
  • 승인 2014.04.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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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 홍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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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철주)이 택시광고를 통해 지역 관광지와 축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무안군은 올해 3월부터 관내 택시 137대의 양쪽측면에 무안군 특산물을 비롯하여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택시광고에 쓰이는 브랜드 이미지는 무안연꽃축제를 비롯하여 황토갯벌축제, 초의선사 등 주요 축제와 전남도청의 중심지 남악신도시 청사진 등 무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 택시광고는 부담이 크지 않은 비용으로 24시간 연중 쉬지 않고 홍보가 가능하며, 천연색감을 이미지화하여 승객과 주민의 시선을 끌도록 디자인하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우리군 군정시책 및 축제 홍보를 접근성과 기동성이 뛰어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홍보라는 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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